WiBro
스마트위키, 임베디드에 관한 모든 것.
Wireless Broadband.
삼성전자와 KT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통신 규격... 이지만 보통은 그냥 하나의 통신 서비스 정도로 인식되는 중이다. WiMAX라는 (이동형) 고속 핫스팟 틀의 중심 기술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무선랜 기술인 와이파이와 유사한 명칭 탓에 와이브로 사설 공유기를 설치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한동안 나오기도 했고, 그 반대로 와이브로가 있으면 집에 있는 무선 공유기를 활용할 수도 있는지 묻는 것 또한 주요 FAQ로 손꼽히기도 했다. 물론 둘 다 No.[1] Hi-Fi랑 햇갈리는 사람이 안보이는게 이상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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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기술 규격
출범 당시에는 2.3GHz 주파수 대역에 8.75MHz의 대역폭을 가지며 시속 60 km로 달리는 상황에서 약 1Mbps급의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현재 사용중인 WAVE 2 규격부터는 2.5GHz 주파수에 10MHz 대역폭, 여기에 4세대 이동 통신의 핵심 기술인 다중송수신과 스마트안테나를 사용, 최대 34Mbps 다운링크에 8Mbps 업링크 속도를 내는게 가능하다고[2] 3MB의 MP3 파일을 0.7초만에, 700MB의 중화질 CD 크기 영상 파일은 2분 45초 안에 받을 수 있는 속도다.
기지국 하나당 서비스 가능 반경 범위는 최대 48km 정도로, 핫스팟이라는 서비스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선 랜(Wi-Fi) 보다 서비스 반경이 10배 이상 크고 아름답다!
한국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한 와이브로 기술 표준 HPi (high-speed portable internet)는 IEEE가 승인한 차세대 무선 광대역 전송 기술 표준 IEEE 802.16e[3]에 부합되는 국제 기술 표준으로, 와이맥스라는 개념을 이루는 핵심 기술로 채택된 통신 기술이다.[4] 국내 자체 개발한 기술이나 해외에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던 이동형 광대역 전송 기술인 WiMAX의 규격을 맞추어 그대로 활용되게 만든 것으로, 표준으로 받아들여진 후 TTA와 정부가 협의하여 모바일 와이맥스 그룹이 제공하는 인증서로 대체하는 등 편의성을 고려했다.
[편집] 개발 목적
초기 구상으로는 CDMA를 완전히 대체하여 VoIP를 통한 음성 또는 영상 통화, 인터넷 채팅 등 장밋빛 미래가 펼쳐졌지만 반경 1km가 최대인 커버리지의 한계와 망 구축 비용, 생각외로 은근히 느린 점 때문에 출범 이후 상당한 고전을 겪었다. 3G 기술로 HSDPA가 채택되면서 CDMA 쓰듯이 인터넷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와이브로를 굳이 써야할 이유를 사람들이 찾지 못했던 것도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본격적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3G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하여 트래픽을 분담하는 용도로 재조명받게 되었다. 자세한 항목은 에그 참조.
[편집] 보급 현황
KT의 경우, 2006년 상용화 이후 전국화가 착착 진행되어 2010년 말에 전국 시(市) 단위 이상에는 모두 설치를 완료했고, 속도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5] 2011년 3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85%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서비스된다.
SKT는 KT와 동시에 사업권을 받았지만 당시 시급했던 3G 망에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와이브로는 보조적 용도로만 쓰는데 그치고 있다. KT가 전국망을 구축하느라 2006년부터 2008년까지 6882억원을 투자해 사업계획 7958억원의 86%를 달성한 반면, SK텔레콤은 6664억원 투자를 계획했으나 5328억원을 집행해 80%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KT가 웨이브 2를 도입하여 전국 와이브로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것과 달리, SKT는 서울과 주요 광역시 외에는 뚜렷한 커버리지 증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SKT에게 와이브로는 T-와이파이 존을 운영하기 위한 망일 뿐일지도 모른다.
급기야 SKT는 소극적인 투자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주파수 회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6] 가입비도 비싼데다 과점 기업인데 돈이 없다니!
사실 통신사 입장에서는 3G 망 포화를 벗어나기 위해, 4G 망 투자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와이브로에 대한 투자는 자꾸만 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는 형편이다. KT에 LTE 도입이 늦어지는 것도 여태까지 투자한 게 아까워서 와이브로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2011년 11월까지는 LTE를 착실하게 상용화하겠다고 하긴 한다.
[편집] WAVE II (와이브로 웨이브 2)
기존 8.75MHz의 대역폭을 10MHz로 넓히고 2.5GHz 주파수를 사용하면서, 4세대 이동 통신의 핵심 기술인 다중송수신(MIMO: Multi Input Multi Output)과 스마트안테나(Smart Antenna)를 이용하여 하향 34Mbps, 상향 8Mbps의 고속 전송이 가능해졌고, 현재 알려진 최대 전송 속도는 하향 40Mbps, 상향 12Mbps다. 3MB의 MP3 파일을 0.7초만에, 700MB의 중화질 CD 크기 영상 파일은 2분 45초 안에 받을 수 있는 속도다.[7] 영문 위백왈, 최대 다운 속도는 128Mbps, 업 속도는 56Mbps라는데 이론상 데이터로 보인다.
무엇보다 해외 통신사(Sprint 등)에 서비스가 되는 국제 공통 규격이므로 로밍이 가능해졌다는 사실이 특징이다.
한편, 아이폰 사용자들을 확보하고자 KT는 와이브로 신호를 받아 Wi-Fi 무선랜으로 재송출해주는 에그 무선 공유기를 출시했다. 덩달아 다른 스마트폰 또한 무선랜을 이용해 와이브로를 쓸 수 있게 되었기에, 한동안 와이브로 PDA폰이 출시되지 않다가 나중에 KT 갤럭시탭, 2011년 7월 들어 HTC Evo 4G가 출시되면서 와이브로 웨이브 2 전용 스마트폰이나 패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후에 설명할 구형 와이브로 PDA폰 제품들은 모두 무선랜이 없으므로 에그를 사용할 수 없다. 와이브로 폰이 와이브로를 못 쓴다니
[편집] WAVE II를 지원하는 단말기
- SHW-M180K(갤럭시탭)
- HTC Evo 4G, HTC Flyer 4G
[편집] 초기 와이브로 방식의 단말기
현재 개량된 기술을 이용해 와이브로 웨이브 II가 KT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초기 와이브로 신호 송출은 공식적으로 중단됐다. 이로 인해 와이브로가 고자된 쓸모 없게 된 주요 단말기는 다음과 같다. 모두 2009년이 되기 전에 나온 것들이다.
- 삼성 와이브로 PDA폰: SPH-M8000, SPH-M8100, SPH-M8200, SCH-M830(유일한 SKT 와이브로)
- LG 와이브로 PDA폰: LG-KC1
- 와이브로 PMP: SWT-W100K
- 2009년 이전 출시 와이브로 USB 모뎀[8]
SCH-M830과 넷북이 사용하는 SKT 와이브로는 아직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아 활용 가능하다. 가담항설이지만, 어느 순간 아예 와이브로를 접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편집] WiBro Evolution (와이브로 에볼루션)
더욱 진보된 기술로, ITU가 4G의 일부로 인정했다. 기존 기술보다 4배나 빨라져 MP3 파일을 0.2초만에, CD한장짜리 영화를 불과 37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다.[9]
명실상부한 4G 기술이긴 하나, LTE 진영의 득세로 통신사와 제조사 라인들이 서서히 이탈하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상용화가 되더라도 주류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 | WiBro WAVE II | WiBro Evolution |
| 데이터 전송 | 30 ~ 50Mbps | 400Mbps / 40MHz |
| Cell 커버리지 | 도심 1km ~ 최대 5km (셀 용량: 3FA/3 Sector) |
- |
| 이동성 | 최대 120km/h | 350km/h |
| 서비스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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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화 | 802.16e | 802.16m |
[편집] 같이 보기
- ↑ 신호 도달 범위가 1km로 커다란 범위는 가정용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애당초 통신사 수익 수단으로서 도입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 다만 실제로는 업/다운 속도가 각각 18.4Mbps, 4Mbps 정도로 서비스하고 있다. 흠... 여기에 QoS라는 칼을 빼들면 속도는 더 낮아진다!
- ↑ 정확히 말해 802.16e-2005이며, 흔히 802.16d로 칭하는 것은 고정형 와이맥스로 802.16-2004다.
- ↑ http://weekly.tta.or.kr/weekly/files/20072118022147_admin.pdf
- ↑ 와이브로 커버리지 안내
- ↑ SKT ‘와이브로 주파수’ 뺏기나, 2011년 7월 7일
- ↑ 삼성전자, 3GSM에서 '와이브로 웨이브 2' 최초 시연
- ↑ 구형 모뎀은 신형으로 무상 교체 행사를 열었다.
- ↑ 진화하는 와이브로…달리는 KTX에서도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