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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erm Evolution

스마트위키, 임베디드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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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Long Term Evolution, 장기 진화)은 기존의 3세대 이동 통신 기술보다 진보된 새로운 이동 통신 기술 중 하나이다. 이동 통신 세대별 분류로는 4세대 이동 통신 기술을 만족하진 못하지만[1], 기존 3G HSDPA 계열 통신에 비하여 속도가 크게 진보하였으므로 3.9G 정도의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목차

[편집] 개요

LTE는 휴대전화 네트워크의 용량과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고안된 4세대 무선 기술(4G)을 향하기 전 단계이다. 현재 이동통신의 세대가 전체적으로 3G(3세대)라고 알려진 곳에서, LTE는 4G로 광고하고 있다. 엄밀히 말해 LTE는 IMT 어드밴스 4G 요구사항을 완전히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3.9G이다. 2009년 12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사업자에 의해 최초로 상용서비스를 했으며, 국내에는 2011년 7월 LGUSKT가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근데 미국을 비롯한 세계 통신사들이 억지로 조르고 졸라 결국 4G라고 인정을 받긴 했다. 아마 실제 3.5G가 3G로 둔갑했듯이 진정한 4G가 오면 4G+라느니 들먹이며 마케팅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 사양

LTE는 이론적으로는 100Mbps의 하향 링크, 50Mbps의 상향 링크를 지원하며, 실제로는 각각 75Mbps와 37.5Mbps로 3G 이동 통신의 다운로드 최대 속도인 14.4Mbps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이동성 지원도 탁월하여 사용되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서는, 350km/h 또는 500km/h에서도 고성능 모바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 주파수 대역폭: 1.4, 3, 5, 10, 15, 20MHz에서 선택 (최대 20MHz)
  • 데이터 변조 방식: QPSK, 16QAM, 64QAM 중 하나 (위 방향으로 64QAM 옵션)
  • 다중화 방식: FDD의 경우 OFDMA (하행) / SC - FDMA (상행)
    • 상행에서는 단일 반송파를 사용 SC - FDMA를 채용하여 전력 소비량 감소를 고려했다.
  • 전이중 모드: FDD 또는 TDD
  • 경로 다중화: (기지국 안테나 × 단말기 안테나) 1 × 2, 2 × 2, 4 × 2, 4 × 4 MIMO

[편집] 도입 목적

SKT를 비롯한 국내 이동 통신사들이 도입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약정제가 보편화된 이후로 필수 요금제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왕이면 데이터 무제한으로 쓰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인터넷 서핑 정도가 고작이었던 과거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보다 진보된 새로운 단말기에서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시징 클라이언트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

스마트폰 가입 인구도 늘어나면서 통신망의 속도 저하가 오자 통신사들은 부랴부랴 Wi-FiWiBro[2] 서비스를 확대해서 데이터 트래픽을 분담하려 하였으나, 비싸서도 아닌 귀찮아서 외면받았다. 애당초 그냥 사용하면 3G 연결에 연결되는데다, 데이터 제한도 없으니 번거롭게 다른 망에 연결할 필요성을 못 느낀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데는 3G망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불가피했으며, 또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이동 통신 기술이 상용화될 시기를 맞게 된 것도 LTE가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데이터 폭증으로 고생하던 통신사들은 KT를 제외하고는 2012년 말에나 서비스할 거라는 당초 계획보다 투자를 서둘렀다.

[편집] 현황

현재 LTE를 서비스하고 있는 통신사는 SKTLGU이다. LG 유플러스는 7월 1일 국내 최초로 상용화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SKT도 같은 날 첫 신호를 쐈기 때문에 서로가 처음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LG 유플러스에게는 기존 3세대 이동 통신에서 소외되었던 상황에서 탈출하고 USIM 카드를 드디어 쓰게 되었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벌써 전자 지갑 등 USIM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 SKT에게는 WiBro를 말아먹고, 폭증하는 3G 데이터를 분담할 새로운 데이터 망을 찾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광고를 하고는 있지만, SKT삼성의 합작 광고에 밀려 LGU는 인지도에서 다시 밀리고 있다. 안습 특히 SKT가 아이유를 내세워 찍은 텔레비전 광고 “이런 느낌 처음이야”에서 고3 되자마자 대학생이 되는 것, 입대하자마자 제대하는 것을 엮어서 디시에서 패러디를 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편집] 요금제

  • SKT LTE 요금
    • LTE 34는 추후 출시 예정
- LTE 34 LTE 42 LTE 52 LTE 62 LTE 72 LTE 85 LTE 100
월정액(원) 34,000 42,000 52,000 62,000 72,000 85,000 100,000
음성 기본 제공(분) 120 180 250 350 450 650 1,050
문자 기본 제공(원/건) 4,000 (200) 4,000 (200) 5,000 (250) 7,000 (350) 9,000 (450) 13,000 (650) 21,000 (1,050)
데이터 기본 제공 350MB 700MB 1.2GB 3GB 5GB 7GB 10GB
초과 이용시 0.025원/0.5KB (단, LTE 데이터 요금 계단식 할인 적용)
기본 혜택 T map (기본형) 무료 제공
  • LG U 플러스 LTE 요금제
    • 데이터 프로모션으로 기본 제공 데이터의 50% 추가 제공
- LTE 42 LTE 52 LTE 62 LTE 72 LTE 85 LTE 100 LTE 120
월정액(원) 42,000 52,000 62,000 72,000 85,000 100,000 120,000
기본 제공 음성(분) 200 250 350 500 750 1,200 1,500
기본 제공 데이터 1GB 1.5GB 4GB 6GB 8GB 11GB 13GB

SKT와 LG U 플러스 모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없으며, 3G의 같은 금액 대비 데이터를 매우 적게 제공하고 있다. SKT는 서비스 초기 LTE 34 요금제 가입을 받고 있지 않으며, LG U 플러스는 최소 요금제에서 타사보다 많이 준다고 광고하면서 SKT의 최소 요금제에 해당하는 단계를 아예 없애버렸다. 대신 최고 금액 데이터를 더 높게 잡아두었지만 저 정도 되면 기가바이트 단위로는 성에 차지 않는 사람들인지라 별 의미 없다.

애초에 LTE 기술을 자랑하면서 “1.3GB HD급 영화를 5분만에 다운받을 수 있는 속도”라고 광고했지만, 그걸 받는 순간 LTE 42와 52 요금제 사용자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초과해버리며, 초과 분에 대한 금액이 발생한다. 다운로드 용도가 아닌 웹서핑을 하면 쉽사리 채울 수 없는 용량임은 분명하지만, 그건 3G로도 큰 불편이 없어 사용자에게 이득될 게 없다는 의견이 많다.

SKT는 9,000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LTE 안심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더 쓸 수 있다. 그런데 초과분은 400Kbps 아래로 속도를 떨어뜨려버리므로 멀티미디어 용도로 쓰기 어렵다. 당신은 48.8KB/s[4]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이라 보는가?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요금제가 비싸다고 한 번 물린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러고도 나온게 저 모양이니...

[편집] 기지국

  • SKT의 망 증설 계획

Skt lte plan.gif

  • LG U 플러스의 망 증설 계획

Uplus lte plan.jpg


망 구축 진행 정도는 LG U 플러스가 앞서며, 전국망 계획 역시 LG U 플러스가 더 빠르다. WiBro 때나 지금이나 SKT는...

자세히 보면 지금 커버리지 수준은 형편 없는데, 초창기 와이브로 수준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다. LTE 서비스 영역 밖에서는 SKT의 경우 HSDPA 같은 3G 망으로 전환되며, LGUCDMA Rev.A로 전환된다. 자신의 거주지가 커버리지에 속하지 않았다면 단연코 말할 수 있다. 그대 낚였다속았다. 요금제도 유리하지 않은데다 단말기들도 기존 3G에서 이렇다할 차이가 없는 것들인데다, 구매 가격도 만만치 않으며, 무엇보다 비싼 가격에 3G 망의 속도를 그대로 쓰고 있으니 뭐 하나 이득될 게 없다. 당장 개통 철회하고 최소 1년 이상 기다리자.

[편집] 단말기

[편집] 기타 사항

  • LTE에 음성 통신 방법이 정의되지 않은 데이터 전용 통신망이므로, 음성에는 3G 망을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SKT는 3G 망을 그대로 사용하나, LGU는 애초에 3G 망이 없으므로[5] 구상으로는 LTE망으로 데이터 VoIP 형식으로 음성을 전송할 것이라는데... 전국망이 안 깔린 지금 그랬다가는 통화권 이탈이 밥먹듯이 일어날 것이 뻔하므로 일단 기존 CDMA를 그대로 이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SKT는 그것도 까고 있다.
  • 세계적으로 공통된 주파수가 없다. 기존 HSDPA 계열은 2.1MHz라는 거의 공통된 주파수 대역이 있어서 한정된 주파수만 단말기가 지원해도 로밍에 큰 무리가 없었는데, LTE는 700, 800, 850, 900, 1500, 1700, 1800, 1900, 2000, 2100, 2300, 2600MHz으로 매우 다양하게 ITU에서 허가를 해버렸다. 칩셋 성능이 늘어난들 안테나 길이 문제도 있고, 이 주파수를 한 단말기에서 모두 지원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로밍에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글로벌 단말기를 들여오는데도 기기를 재설계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등 단말기 수급 자체에도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다.

[편집] 바깥 고리


  1. 국제 전기 통신 연합의 ITU-R에 따르면 4세대 이동 통신은 초광대역(100+ MiB/s와 같은 기가비트 속도) 인터넷 접속, IP 전화, 게임 서비스 및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가진 포괄적이고 안정된 all-IP 기반의 솔루션이어야 한다. 그러나 LTE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약 1Gbit/s이어야 한다는 ITU-R의 4G에 대한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2. 와이브로 상용화는 2006년이었으므로, 차분히 서비스 지역을 늘려온 KT에게는 적당한 사용처였지만, 투자를 게을리한 SKT는... 답이 없다. 망했어요
  3. LG유플러스, LTE 스마트폰 전자지갑 서비스 시작‎ - 매일경제
  4. LG U 플러스의 구 세대 망과 비슷한 속도다.
  5. CDMA Rev.A, B는 HSDPA에 비해 반 세대 정도 뒤쳐진 기술이다. 물론 기술적으로 각각 3G와 3.5G로 나뉘지만, 여기서는 통상적인 의미의 3G를 이야기하는 것.